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2014년/6월 (문단 편집) === 6월 4일 === ||<-15> {{{#ffffff 6월 4일, 18:31~22:24 (3시간 53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ffffff 문학 야구장}}}]] 16,15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두산}}} || '''[[유희관]]''' || 1 || 1 || 1 || 2 || 0 || 0 || 2 || 0 || 0 || '''7''' || 9 || 3 || 8 || || {{{#ffffff SK}}} || '''[[로스 울프|울프]]''' || 0 || 0 || 1 || 0 || 3 || 1 || 0 || 0 || 3X || '''8''' || 9 || 1 || 7 || * 승리투수: [[전유수]](0.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투구수 4개''') ~~[[양아치]]~~ * 패전투수: [[이용찬]]('''0이닝''' 2피안타 2BB 3실점(3자책)) * 패전팀 홀드투수: [[오현택]](0.1이닝 1피안타 무실점), [[정재훈(1980)|정재훈]](1.2이닝 3K 퍼펙트) 두산 타선은 1회부터 불이 붙었고, 1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점수를 뽑아 5점을 뽑아내며 넉넉하게 리드를 지켜나갔다. 특히나 1회 초 선두타자 [[민병헌]]이 좌익수 [[임훈]]의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3611&gameId=20140604OBSK0&listType=game&date=20140604&page=2|어처구니없는 실책성 플레이]]로 2루타를 기록한 후, [[오재원]]의 중견수 플라이 때 3루로 진루 후 [[김현수(1988)|김현수]]의 땅볼에서 1루수 [[한동민]]의 홈 승부에서 교묘한 러닝으로 홈에서 세잎된 것은 일품이었다. 허나 이 플레이 이후 민병헌은 경미한 허벅지 부상으로 [[장민석]]으로 교체되었다. [[양의지]]의 초반 홈런과 후반 리드를 가져오는 2타점 적시타야 그렇다치고, [[정수빈]]도 ~~상상 그 이상의~~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3624&gameId=20140604OBSK0&listType=game&date=20140604&page=2|뜬금포]]를 터뜨리기도 했다. 선발 투수 [[유희관]] 역시 4회까지는 1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5회 들어 연속으로 볼넷을 내주면서 주자를 쌓았고 결국 실점하며 총 5.1이닝 5실점으로 결과적으로는 부진했다. 특히 6회 동점을 허용한 과정이 가관인데, [[박정권]]의 안타 - 도루의 1사 2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윤명준의 견제구가 빠지면서 1사 3루가 되었고, 결국 희생플라이로 한점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했다. 즉, 야수 실책에 의한 실점이므로 윤명준의 자책점엔 포함되지 않았다. 7회 2사 이후 김현수의 안타와 오재일, 홍성흔의 볼넷으로 2사 만루의 찬스가 찾아왔다. 그리고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가 바뀐투수 [[박정배]]의 2구를 타격, 2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다시 2점차 리드에 성공했다. '''그리고 두산 팬들은 이대로 경기가 끝나리라 생각했고, 또 그렇게 바랐다.''' 이후 별 무탈없이 지나간 7회와 8회. 1.2이닝을 퍼펙트로 막은 정재훈의 뒤를 이어 9회 말에 ~~개점 휴업 중이던~~ 마무리 [[이용찬]]이 드디어 올라왔다. 2점차 세이브 상황. 그러나 이용찬은 선두타자부터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감을 노출했고 너무 오랜만에 세이브 상황을 맞아 감이 떨어졌는지 다음 두 타자를 연속 볼넷으로 내보내며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타석에 들어선 [[김강민]]에게 끝내기 2루타를 맞아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 참고로 이때까지 무사에 아웃카운트조차 잡지 못하고 끝내기 역전패를 허용한 이 믿기지 않는 현실에 두산팬들은 그야말로 멘붕의 도가니에 빠졌다. 이 경기에서 김강민은 4타수 2안타(1볼넷) 3타점 맹활약을 했다. 5회 [[유희관]]의 볼넷에 대해서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이 갑자기 좁아졌다. 좁아도 너무 좁다'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하지만 이날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은 SK 투수들에게도 동일하게 좁았다.''' 양의지의 역전 적시타가 터진 배경인 2사 만루 역시도 좁은 스트라이크 존 때문에 볼넷이 남발된 영향이 컸다. 그리고 이번 경기 유독 유격수 부근에서 실책이 잦았다. [[김성현(1987)|김성현]][[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3617&gameId=20140604OBSK0&listType=game&date=20140604&page=2|의 실책]]과 [[이원석(1986)|이원석]][* 물론 유격수는 아니지만 3-유간의 타구를 처리하는 도중이었다.][[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3621&gameId=20140604OBSK0&listType=game&date=20140604&page=2|의 실책]], 그리고 [[김재호]][[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3637&gameId=20140604OBSK0&listType=game&date=20140604&page=1|의 실책]] 모두 유격수 자리에서의 미스였다. 결과적으로 1패 이상의 뼈아픈 경기. 선발 유희관은 4월의 철벽모드는 어디가고 극히 부진하고 있고, 마무리 이용찬도 아웃카운트 하나 없이 스스로 붕괴되면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투수진도 총 7개 볼넷을 허용하는 등 제구난조를 다소 겪은데다 실책을 3개나 저지르면서 집중력이 떨어진 상황. 그나마 위안이라고는 민병헌과 김현수의 23경기 연속 안타 행진뿐인데 민병헌을 포함하여 칸투,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3647&gameId=20140604OBSK0&listType=game&date=20140604&page=1|오현택마저 부상당하여]] 선수운용에 큰 시름을 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